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몬스터' 이엘, 비밀작전 성공 뒤 강지환 앞에서 눈물 흘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사진=M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이엘이 강지환 앞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채령(이엘)은 극적으로 구출돼 비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에 그는 눈물을 머금고 강기탄(강지환)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 관심을 모았다.
앞선 방송에서 이중스파이임이 밝혀진 옥채령은 변일재(정보석)가 저지른 비리를 설계했다는 것을 황재만(이덕화)에게 간파당하고 요양병원에 감금됐다.

그러나 문태광(정웅인)의 선견지명으로 그에게 선물 받은 위치 추적 팔찌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 옥채령은 강기탄과 오수연(성유리)의 구출작전을 통해 극적으로 재판장에 도착해 불리하게 전개되던 판세를 뒤집었다.

이런 가운데 옥채령은 강기탄과 문태광을 아련하게 바라봤고, 화평단을 배신했던 옥채령은 조직의 룰에 따라 제거될 뻔 했으나 강기탄의 배려로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빚진 목숨 값을 갚기 위해 이중스파이를 자처했고, 문태광에게만 자신의 존재를 알린 채 강기탄의 복수를 위해 움직였다.
‘몬스터’ 관계자는 “옥채령 캐릭터는 강기탄만을 위해 복수 최전방에서 큰 활약을 해왔다”며 “그 덕분에 모든 것이 해결되고 밝혀진 지금, 그의 눈물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38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