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9일 대교문화재단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5명이 전북 119 안전체험관 및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을 탐방하며 안전의 필요성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진,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습득하게 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구례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이 교육적 효과가 높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