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위해 고민하는 주민 모임에 사업비 지원
구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해 주민참여 지원사업 5일까지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참여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 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 공감대 마련을 위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 관리해나가는 주민 모임을 지원하는 ‘주민참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주민참여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기존 구 중심에서 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공모 대상은 마을, 복지,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모임 구성원의 성별과 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지역 사회 활동경험이 없는 신규 모임이나 단체가 우선 지원된다.
구로구는 마을계획사업을 진행하는 개봉1, 오류1동을 제외한 각 동별 3~4개의 모임을 선정해 모임 당 80여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15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다양한 주민단체와 모임 간 사업 성과 공유와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해 12월 ‘네트워크 파티’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모임은 5일 오후 6시까지 제안서, 모임소개서 등을 작성해 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이달 말 쯤 각 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구로구 유시일 자치안전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참여 강화라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참신한 주민 모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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