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를 방문해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 안내' 책자와 함께 진드기 및 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와 '디펜스벅스 더블'을 전달한 뒤 국립공원관리공단 김경출 안전방재처장(왼쪽)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손경철 차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매년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디펜스벅스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디펜스벅스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휴가 시즌에 맞춰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국립공원사무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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