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하지관절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중재활치료교실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무안 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8월 말까지 매주 2회 운영할 이번 치료교실은 물 속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체계적인 운동 실시로 근육이완 및 통증완화를 도모하고, 수중 안전 및 낙상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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