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대한민국 최고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유료관광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
광명시는 올 들어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이 26일 기준 70만694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관람한 사람도 10만1234명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단체관광객은 2만2034명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 광명동굴을 통해 42억원의 수입과 함께 315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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