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용 전력사용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예비력은 781만㎾(9.6%)로 유지돼 안정적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산업부 관계자는 "날씨와 전력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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