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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커먼그라운드서 ‘호가든 서머 가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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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공간과 라이브공연,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 제공
호가든, 커먼그라운드서 ‘호가든 서머 가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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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호가든이 오는 31일까지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쇼핑몰 건대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전용매장 ‘호가든 서머 가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호가든 서머 가든’을 마련했다. 호가든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구성된 ‘호가든 서머 가든’은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이 설치된 ‘휴식존’에서는 최상의 호가든 생맥주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뮤직존에서는 ‘호가든 서머 가든’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음악을 시간대별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신청곡도 감상할 수 있다.

호가든은 ‘호가든 서머 가든’을 운영하는 동안 라이브 공연도 선사한다. 주말에는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컵을 가져오는 구매 고객들에게는 호가든 일회용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식물을 키우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호가든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과 함께 색다른 휴식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공간에 ‘호가든 서머 가든’을 운영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호가든만의 이색 캠페인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과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전용잔에 3분의2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잘 흔들어 전용 육각잔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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