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중학생 60명(남녀 각각 30명)이 참가해 환경교육과 갯벌과 습지 생태체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생태지평연구소 현고 이사장, 참가학생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한편,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연구소, 제일기획이 주관하며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후원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생태지평’으로부터 1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 받게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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