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특유의 풍부한 맛과 거품에 100% 독일産 아로마 홉으로 부드러움 더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가 '물을 섞지 않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부드러운 끝맛과 목넘김을 더한 '클라우드 마일드'를 25일 출시했다.
클라우드 마일드는 맥주의 부드러움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 독일산 아로마홉을 이용해 목넘김과 끝맛의 부드러움을 더했고, 기존의 클라우드보다 더욱 밝은 느낌의 금빛을 띄는 '헬레스 라거' 유형의 맥주로 기획됐다.
또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100% 몰트 맥주이며, 기존 '클라우드'의 로고에 헬레스 라거맥주의 본고장 뮌헨이 속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푸른 하늘빛을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 '클라우드 마일드'가 정통 헬레스 라거 맥주임을 강조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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