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이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참여하는 축제라는 점을 감안해 간편식인 햇반 컵반과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왕교자, 브런치 후랑크, 비비고 김스낵 등을 특가에 판매했다. 음악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CJ E&M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로, 지산리조트 내에서 3일간 숙식하며 음악과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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