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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고속도로 사고로 차량 정체…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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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해당 기사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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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주말인 23일 피서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먼저 오전 11시 26분께 청주시 흥덕구 석곡동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26)씨가 몰던 체어맨 승용차가 앞서가던 쏘렌토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서청주IC∼남이 분기점 6.3㎞ 구간이 1시간가량 정체를 빚었다.

비슷한 시간인 오전 11시28분경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방면 전북 무주군 무주IC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1톤 트럭을 추돌해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박모씨(44·충남금산군)와 동승자 석모씨(54·충남금산군)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씨는 어깨, 석씨는 왼손 팔부위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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