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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美하락+부양기대 약화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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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수 인턴기자] 일본 증시가 22일 하락마감됐다.

지난밤 뉴욕증시 하락과 최근 지속된 랠리에 대한 부담감이 상승세에 제동을 건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밤 뉴욕증시 다우 지수는 0.4% 하락했다.
일본은행(BOJ)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가 “핼리콥터 머니는 없다”고 지속되던 부양 기대감을 저지시킨 것도 영향을 끼쳤다. 구로다 총재 발언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에 부담을 줬다.

전날 달러 대비 106엔선에 거래됐던 머물던 엔화 환율은 달러당 105엔대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16627.25, 토픽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9% 하락한 1327.51로 거래를 마쳤다.
엔화 강세 탓에 토요타자동차가 0.63% 하락했다. 혼다 자동차는 2.41%, 닛산자동차는 3.46% 하락했다.

닌텐도는 금일 일본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 덕분에 0.95% 상승했다.

박민수 인턴기자 mspark5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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