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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ICT특성화사업단, ‘전기차산업발전 기술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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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ICT특성화사업단, ‘전기차산업발전 기술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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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20일 호남대 창조관에서 호남대프라임사업본부, 한국과총광주전남연합회와 공동으로 ‘ICT기반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포럼은 호남대 김형종(전자과교수)교수의 사회로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에서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ICT기반 전기자동차 제어기술 개발동향’, 박진호 광주시 자동차산업과 주무관은 ‘광주시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계획’, 정대원 호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전기자동차용 BMS기술 개발동향’, 정영기 호남대 프라임사업본부장은 ‘프라임사업을 통한 전기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양성사업 소개’, 이양원 호남대ICT인력양성사업단장은 ‘What will come next?’를 각각 발표했다.

패널토론은 총 15명의 전문가가 의견을 발표하고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패널로는 정석종 광주전남과총회장, 오무송 조선대명예교수, 김병기 전남대교수, 신말식 전남대교수, 김창대 목포대교수, 오수열 목포대교수, 박길문 창성엔지니어링연구소장, 정병만 메디슨 소장, 김재현 KT전남본부차장,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단장, 양승학 호남대링크사업단장, 나현식 호남대교수, 김철원 호남대교수, 서성일 호남대교수, 윤태순 호남대교수 등이 의견을 발표했다.

이날 패널 토론에 참석한 나현식 호남대 교수는 건의사항으로 ‘시청에 자동차 충전기 보급을 기존의 주유소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는 등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포럼은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ICT기반 전기자동차 제어기술 개발동향’을 박진호 광주시 자동차산업과 주무관은‘광주시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계획’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양원 호남대ICT인력양성사업단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고부가가치창출을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전장부품 등 ICT기술 접목이 활발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포럼, 간담회 등 현장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예타를 통과하였으며 앞으로 국고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통하여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이자 침체된 국가 제조업의 재도약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실현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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