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정보는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지도를 활용한 커버리지맵(Coverage Map)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지역의 통신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통신 상품과 모바일 단말을 선택하는데 커버리지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밴드 LTE-A와 같은 신규 서비스 제공 지역이 공개됨에 따라 통신사업자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도 예상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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