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 E&M 음악부문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점 7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숍인 'M스토어' 3호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M스토어 3호점은 최근 CJ E&M 음악부문이 론칭한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와 웨어러블(착용형) 진동 오디오 '서브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통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비츠바이닥터드레, 자브라, 슈어, 야마하, 마샬, 라이프트론스 등 다양한 헤드폰·스피커 브랜드와 아티스트 음반 등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속 공략할 계획이다.
M스토어 3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M스토어 3호점에서 비츠바이닥터드레 스튜디오 2.0, 솔로2 와이어리스, 파워비츠2, 필 2.0 스피커의 블루 컬러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스튜디오 2.0 블루 색상과 솔로2 와이어리스 블루색상의 경우 판매가 43만5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3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박장희 CJ E&M 음악부문 뮤직디바이스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M스토어 3호점은 시크한 올 블랙 매장으로 꾸며 다른 M스토어 매장과도 차별화를 꾀했다"며 "M스토어를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물리적 영역도 지속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