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안혜지가 합류해 시선을 끌었다.
안혜지는 원조 여고생 가수로 1988년 당시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를 발표해 남성 팬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가수였다.
이후 안혜지는 2006년 트로트 '어쩌면 좋아요'로 컴백했고 2009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안혜지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안혜지는 어린 시절 남다른 패션 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안혜지는 자신을 마중나온 남성 멤버들 김국진, 정찬, 최성국에게 “오빠야”라고 부르며 남성 청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