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타는 청춘’ 김광규, 김완선에 T팬티 선물? “그녀의 영원한 마니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김완선의 영원한 마니또를 자처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신효범, 강수지, 김국진, 이연수, 최성국, 김완선, 김광규의 홍콩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출연진은 홍콩으로 출발하기 전 마니또를 뽑았다. 하지만 김완선은 자신을 마니또로 선택하며 "왜 하필 나는 내가 마니또가 됐는지 사실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내 것 고르면서 센치해지긴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지만 이내 스스로에게 줄 선물을 샀다.

하지만 반전은 이어진 선물 증정식에서 있었다. 김완선은 자신이 구매한 선물 말고도 하나가 더 있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김완선이 셀프 마니또라는 사실을 안 김광규가 그녀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그는 앞서 속옷 선물을 원했던 김완선의 말을 기억하고 촉감과 디자인 등을 고려해 T팬티를 구입했다.

이에 김완선은 "마음에 쏙 든다"며 카메라 앞에서 팬티를 늘려보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출연진 역시 "입어봐"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