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일제점검을 바탕으로 표본을 선정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와 취약계층 관리실태 등을 현지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노약자와 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폭염 대책을 총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상무보건지소,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폭염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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