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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ㆍ25전쟁 납북자' 4782명 공식 결정

최종수정 2016.07.18 11:00 기사입력 2016.07.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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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열고 142명을 6ㆍ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ㆍ도 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 심의를 거친 195명을 심사해 이 중 142명을 '납북자 결정', 10명은 '납북자 비결정', 43명을 '납북확인 판단불능'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작년 12월까지 신고된 납북사건 5505건에 대한 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총 4782명을 6ㆍ25전쟁 납북자로 공식 결정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납북자 문제는 분단의 가장 큰 아픔 중 하나로, 정부는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 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보고서 편찬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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