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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바디텍메드, 2Q 영업익 42% 증가 전망"

최종수정 2016.07.18 06:39 기사입력 2016.07.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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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바디텍메드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60억원과 48억원으로 추정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1.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2.6% 늘어날 전망이다.
매출증가율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본업의 영업이익율은 30%인 반면 이뮤노스틱스는 아직 10%로 낮기 때문이다. 1분기에 저조했던 중국 판매는 2분기에 정상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기기판매 비중이 12%로 전년동기 7%보다 높았다. 기기판매는 고마진의 카트리지 매출로 이어져 하반기 수익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곧 신제품도 나올 예정이어서 3분기 전망도 밝다. 아크레이와 공동 개발한 트리아스 플랫폼은 3분기에 일본 후생성,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레이 ODM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고 향후 3년 내 점유율 2위(10% 이상)가 목표다.
향후 트리아스 플랫폼은 호흡기 질환 패널 외에도 성매개 바이러스 질환 등 바이러스 질환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고감도 플랫폼을 활용해 진단 가능한 질환 수를 늘려 보급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 편중된 사업구조가 중동, 일본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어 ASP가 상승하고 마진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1~2분기 기기 판매 비중이 13%로 높아 고마진의 진단카트리지 판매로 이어져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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