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이번 테러에 맞서는 프랑스 정부와 국민을 견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도 성명을 내고 "야만적이고 비열한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17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 주요국 정상들과 만나 남수단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전날 미국 뉴욕을 떠났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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