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애니팡 포커'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친숙함에 어우러진 정통 포커의 재미를 구현했다는 평가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애니팡 포커'의 인기는 출시를 앞둔 선데이토즈의 대형 신작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3분기 중 국내 시장에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3'을 내놓고, 해외 시장에 라인 기반 신작 출시를 비롯해 '애니팡2'의 글로벌 버전인 'ZOO ZAP', '상하이 스매쉬' 등 주요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이사는 "애니팡 IP의 대중성과 성인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시장 안착에 성공한 ‘애니팡 포커’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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