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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미국 텍사스 주에서 소두증 신생아가 출생해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머니에게서 소두증 신생아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방문했다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감염균이 자궁에 있던 태아에게 그대로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소두증 태아가 탄생하기는 텍사스 주에선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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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사주간지 타임 등 미국 언론은 전날까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소두증을 안고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최소 3명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텍사스 주 보건국은 임신부 3명을 포함해 이날까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민이 59명이라고 발표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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