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동 먹자골목 보행전용거리로 운영
16일 올스타전 고척동 먹자골목 800m 구간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보행전용거리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6일 고척스카이돔 일대 먹자골목 80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
차량통제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날 고척돔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구로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기로 했다.
구로구는 구로고대병원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치며, 모범운전자 등이 나서 차량 통제와 안내를 돕는다.
먹자골목에서는 벼룩시장 행사가 열리며, 구일역 앞 광장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 수요일)’ 홍보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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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먹자골목’은 고척동 52, 76번지 일대에 4578㎡ 규모로 조성돼 있다. 분식, 삼겹살 등의 식사 메뉴와 세계맥주, 실내포장마차 등 주류 판매점 등 다양한 메뉴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올스타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먹자골목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스타전 관람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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