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에 두 사람이 동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결혼설’까지 나돈 상황이라 더욱 눈길이 쏠리는 것.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홍상수 회고전'을 개최, '하하하', '우리 선희', '옥희의 영화', '자유의 언덕' 등 17개의 작품을 상영한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여론이 심하게 들끓고 있어 함께 가더라도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은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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