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M800은 기존 블렌더의 역할이었던 단순한 블렌딩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준비와 세척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스/스무디', '스프/소스', '얼음분쇄', '굵게 다지기', '잘게 다지기', '세척'의6가지 자동프로그램은 버튼만 누르면 세팅된 프로그램으로 최소 10초에서 최대 60초안에 다양한 요리준비를 쉽게 끝낼 수 있다. 더불어 세척메뉴를 이용하면 30초 만에 간편하게 세척까지 끝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켄우드만의 멀티존 칼날과 블렌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용기디자인이 돋보인다. 멀티존 칼날은 상 하단에 위치한 각각의 칼날이 블렌딩, 다지기, 얼음 분쇄 등 메뉴에 맞게 작동하여 완벽한 결과물을 선사하고, 용기 디자인은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설계되었으며, 온도변화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하여 뜨거운 재료도 걱정 없이 블렌딩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켄우드의 신제품 멀티블렌더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4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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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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