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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 선정 품평회 열어

최종수정 2016.07.11 15:21 기사입력 2016.07.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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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성북구 공공급식 위한 5개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3일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품평회에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우수한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통과한 10개 업체(해양에프에스 남양씨푸드 대상에프엔 수협중앙회 국제해양수산 동화수산 동원홈푸드 태진수산 부경수산 금성수산)를 대상으로 하는 3차 품평회에서 최종 5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수산물 품평회를 개최한 이래 2014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15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업체가 준비한 설명회 및 전시 수산물을 직접 평가한다.

특히 학부모 및 영양교사들이 직접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식재료 품평회

식재료 품평회


이날 최종 선정되는 5개 업체는 8월 구청, 교육청, 공동구매 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게 되며, 9월부터 1년 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또 선정된 업체는 학교급식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중금속과 식중독균, 방사능에 대한 자체 안전성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구 차원에서도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수거, 방사능?식중독균 검사 등 정밀안전성검사를 한 후 그 결과를 교육청 및 학교에 통보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품평회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공동구매를 통한 예산절감을 위해 2012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식재료를 평가, 업체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할 예정이므로 친환경급식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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