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조혜련이 재혼 후 임신 사실을 자녀들에게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나이 50이 다 되어 가는데 아기 낳아서 그걸 어찌 키우는가 싶었다. 걱정이 많아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6월 2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당시 그는 결혼식 전날까지도 아이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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