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상활실에 접수됐다.
건설 중인 다리는 교각을 중심으로 상판이 한쪽으로 기울 듯 무너져 내렸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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