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체육·관광분야 활동에 풍성한 혜택 누릴 수 있도록 노력” 다짐
이성희 위원장은 “먹고 살기 힘든 시절 문화·체육·관광분야는 다른 정책 분야에 비해 등한시 됐던 분야로 시민의 경제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관심도는 높아졌으나 정책적으로 보완해야 하는 숙제가 많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체육·관광분야 활동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를 졸업한 이성희 위원장은 강북구 수영연합회 초기 회장을 거쳐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맡았다.
9대 의회 전반기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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