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하하와 스컬이 이번 신곡은 정준하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특별 초대석에는 하하와 스컬이 출연해 이번 신곡 ‘웃지마’에 대해 소개했다.
스컬&하하는 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웃지마'를 공개한 바 있다.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 했으며, 특히나 '웃지마'는 정준하가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에서 힙합을 향한 진심을 담아 외친 "웃지마"를 모티브로 했다. 여기에 스컬&하하의 레게에 대한 진심이 담겨 의미를 더한다.
이어 하하는 컬투쇼에서 “컬투 형들 때문이라고 명분을 세워서 말하고 싶었는데 오늘 새벽에 갑자기 차트에서 사라졌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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