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도 논란 바로 측 “불편함 느끼신 분들께 사과…의욕 과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바로

바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B1A4 '바로(25)'가 태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바로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함께 출연해 주셨던 탁재훈, 셰프를 비롯한 제작진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바로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소 냉담한 말투로 셰프들을 당황시킨 바 있다. 미카엘 셰프가 "피클 좋아하냐?"고 묻자 "별로"라고 답했고, 이어서 그가 '바로빵'을 준비했으나 바로는 "빵을 즐겨 먹지 않는다. 요거트도 별로 안 좋아한다. 싫어하는 빵, 요거트 다 들어갔다"고 말해 미카엘 셰프를 당황케 했다.
또한 홍석천 셰프가 만들고 있는 음식을 보고 "LA보다는 동남아 길거리 음식 아닌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의욕이 과해서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더 많이 생각하고 신중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