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9일 플라자호텔 메이플룸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올리비에 블랑샤르(Olivier Blanchard) 교수, 머스 조던 스위스중앙은행 총재, 카니트 플러그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 등이 발표·토론자로 나선다.
한은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를 비롯해 주요 중앙은행 총재와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최근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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