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연권)는 지난 6월 27일 지역자원 활용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해 지리산나물명가 5개소를 지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대상이 된 사업장으로는 제1호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윤춘수, 김명희), 제2호 지리산자연밥상영농조합법인(고영문 외), 제3호 산아래첫집(한선임), 제4호 당치민박(박재숙), 제5호 참새미골체험식당(허성자)이다.
군은 이번에 지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쑥부쟁이, 엄나무 등 풍부한 지리산의 힐링 자원인 나물을 이용하여 소득화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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