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로미오'의 입덕 커플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뮤직 측은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의 이색커플 카일과 현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평소 어색한 사이라고 지목된 승환과 민성은 한 방에서 서로를 위한 애정편지를 쓰고 낭독하며 여느 커플 부럽지 않은 달달한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후 더 어색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은 내달 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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