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전문단체인 ‘N뮤지크’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광주국제교류센터 1층 연주홀에서 인문학과 함께하는 ‘민속음악 樂’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쿨렐레,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하와이, 뉴질랜드,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등 각 나라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민을 찾아가는 N뮤지크가 지속적으로 음악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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