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남양유업은 특별관리 된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로 만든 120ml 용량의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플러스’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는 남양유업이 별도 관리하는 해썹(HACCP) 전용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만 집유한 원유를 말하며 DHA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유 자체에 들어있는 천연 DHA로 모유를 먹일때처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핵심 타켓층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설계했으며, 용량 또한 영유아가 한번에 음용하기에 적절한 120ml로 맞춰 우유를 먹다가 남겨져 버리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했다.
또한 ‘아인슈타인 천연 DHA 딸기우유, 초코우유’ 제품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향 사용을 비롯 유기농 딸기과즙과 유기농 초콜릿 분말을 사용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원유부터 남다른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사용으로 차별화한 영유아 맞춤 가공유로써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시기에 아이와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기까지 고려한 제품” 이라고 밝혔다.
아인슈타인 천연 DHA우유 Plus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3종으로 출시되며 120ml 용량에 판매가는 4개들입 기준으로 32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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