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브렉시트 영향으로 27일 장 초반 코스닥 시장은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8포인트(2.30%) 하락한 632.2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154억원, 36억원어치 물량을 사고 있지만 개인이 178억원 가량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섬유의류 업종(-20.13%), 제조(-2.65%), 출판매체복제(-2.17%) 등이 파란불을 켰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모두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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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동서(-1.97%), CJ E&M(-1.81%), 메디톡스(-2.26%) 등이 하락 중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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