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냉면 2종과 흰살생선튀김 등을 28일 출시한다.
제일제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냉면, 비빔냉면, 흰살생선튀김 및 제일제면소 스타일의 차림상을 선보인다. 우선 냉면의 면은 ‘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제일제면소 셰프가 개발한 메밀 생면으로 만든다.
또한 냉면에 곁들이기 좋은 흰살생선튀김은 통통한 대구살을 바삭하게 튀겨 부드러운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 메밀 함량 35% 면으로 만든 쟁반 메밀을 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과 함께 구성한 ‘쟁반 메밀 & 바삭튀김 차림상’도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냉면을 정성 들여 개발했다”며 “제일제면소 셰프가 장인 정신으로 개발한 메밀 생면에 황금비율로 만든 육수와 양념장이 입맛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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