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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아베, BOJ와 긴급회의 "불확실성 우려…시장 안정 도모해야"

최종수정 2016.06.27 11:14 기사입력 2016.06.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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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7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정부 관계자와 일본은행(BOJ)간 긴급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에는 아직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어, 계속 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麻生太郞) 재무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나카소 히로시(中曾宏) BOJ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아베 총리는 "국제 공조를 위해 주요 7개국(G7)이 유대를 강화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 위험의 싹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브렉시트가) 일본의 실물경제나 중소기업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소 재무상에게 "BOJ와의 제휴를 통해 외환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그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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