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난’분임조 최우수…입상팀 8월 전국대회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의 ‘난(蘭)’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각 팀들은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해 고객 지향적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난’분임조는 ‘증기 발생기 튜브다발 내부 이물질 제거장비 개선으로 정비 횟수 감소’연구를 통해 작업 기간 단축 및 약 58억 원 등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둬 기업 현장의 공정 개선 및 작업 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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