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암 골프대회는 오는 10월17일 용인 기흥 골드 CC에서 개최하며, 프로골퍼박인비, 유소연 선수와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고객 100여명이 참가해 특별 라운딩을 펼친다.
골프대회 참가자는 10월 초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한다. 추첨 대상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프로 'EP-MAH5'와 'EP-MA31'를 구매한 고객 모두가 해당된다.
리얼프로 EP-MAH5는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81년간 꾸준히 축적해 재현시킨 안마의자 시리즈다. 총 156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하고 엉덩이, 허리, 어깨 근육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기능이 가능하다. 3개의 독립제어 모터를 통해 주무르기, 회전지압, 문지르기 기법이 동시에 가능하고 두드리기 기법도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기본 마사지 기법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박인비, 유소연 골프선수의 후원 기업으로서 박인비 선수의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을고객들과 함께 축하해주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프로선수들과 고객들이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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