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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1곳서 '토양오염 실태조사'…이달 29~30일

최종수정 2016.06.22 09:11 기사입력 2016.06.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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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오는 29~30일 이틀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고양시는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선정해 오염을 예방하고 혹시 오염된 토양이 발견되면 정화를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공장이나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ㆍ고철 등의 보관ㆍ사용지역 등 16종 지역 중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고 토양오염 실태파악이 시급한 곳이다.

고양시는 올해 토양오염 우려지역 총 11곳을 선정했다. 시설별로는 ▲교통관련시설 2곳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토양사용 지역 1곳 ▲어린이 놀이시설 3곳 ▲원광석ㆍ고철 등의 보관ㆍ사용지역 3곳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2곳 등이다.

조사방식은 토양 유형에 따라 표토 및 중토, 심토를 채취해 산도(pH)와 토양오염 우려기준 항목인 중금속·유류·유기용제 등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원인자에 대해서는 오염토양 정화 및 복원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토양오염은 지하수 오염 등 실생활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조사를 통해 시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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