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상담 예약' 서비스는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원하는 기업이 자가진단 진행 후 상담일정을 예약해 원하는 시기에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정책자금 온라인신청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다. '사전상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담 예약 일시에 중진공을 방문하여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상담 예약제는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에서 시행하며 중진공 온라인 융자신청 시스템에서 자가진단 후 상담예약을 할 수 있다. 상담예약 서비스는 월 1회 이용할 수 있고 예약된 날짜의 하루 전까지만 변경 가능하다.
조한교 기업금융처장은 "이번 사전상담 예약제 시행으로 중진공의 온라인 융자신청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며, "수요자 중심의 정부3.0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하여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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