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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실수요자 '관심 폭발'…주말 견본주택 13만명 북적

최종수정 2016.06.20 08:29 기사입력 2016.06.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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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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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초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주말 전국 견본주택에 십 만 명이 넘는 실거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대건설이 지난 17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동탄'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 동안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거주하는 한 모씨(48)는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단지 규모도 커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단지 안에는 넓은 공원이 들어서고, 동간거리도 70m일 정도로 넉넉해 청약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로 전용면적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이 서울에 개관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각각 1만여명과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두 아파트는 모두 서울 도시정비사업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ㆍ소형으로 구성됐고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초소형 평면도 포함돼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창구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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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지난 17일 문을 연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동안 2만여명이 다녀갔다.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내 첫 중소형 평형 공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30ㆍ40대 방문객이 많았다.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5ㆍ84㎡ 총 1090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75㎡A 259가구, 75㎡B 87가구, 84㎡ 744가구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견본주택에도 지방 부동산 시장 열기가 이어져 주말동안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총 2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08가구, 84㎡B 47가구로 구성됐는데 평균 850만원대의 3.3㎡당 분양가와 계약금 2회 분납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지원 조건이 관심을 높였다.

경남 김해의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중흥토건이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주말 견본주택 방문객이 2만여명에 달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1521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로 구성됐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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