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찾아가는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운영한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은 여성가족부 시행 ‘가족친화인증’의 심사지표로, 이번 교육을 받은 기업·기관은 인증 심사 시 가점 등으로 인정돼 인증 획득에 도움이 된다.
교육 대상은 70여 개 기업·기관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20일부터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http://woman.gwangju.go.kr) 또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wcity.go.kr) 뉴스·소식-새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360cuc@korea.kr) 또는 팩스(062-613-7969)로 교육 주제와 일정,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