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주관, 제2회 한일 학생 골프 교류전 대표선수 선발전도 겸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제19회 교육감배 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2회 한일 학생 골프 교류전 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했다.
대회에 참가한 전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 90여명은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선전했다.
대회에서 김국진(남, 홍일고 3학년) 학생과 박소은 학생(여, 함평골프고 2학년)이 각각 남고부와 여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길선 체육건강과장은 “KLPGA와 MOU체결, 국제 골프 인재 육성, 우수 지도자 영입 및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전남이 글로벌 골프 교육의 메카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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