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주민소통 활성화 공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오는 22일까지 주엽역 지하보도 공간 조성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고양시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주엽역 지하보도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가치 확산이라는 2가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5억원이 투입된다. 고양시는 이 사업을 운영할 단체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일산서구 주엽역 일원에 조성될 커뮤니티 공간은 총면적 924㎡이다. 4구역으로 나누어 A구역은 주민커뮤니티 및 청년일자리활성화 공간으로, B구역은 플리마켓 및 문화예술 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양시는 운영 단체가 선정되면 오는 7월 디자인 및 설계용역사와 간담회를 거쳐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간다. 완공은 12월말이다.

조성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청년 일자리센터 운영경험이 있거나 기타 공공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AD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 또는 고양시 주민자치 온라인(http://www.gojumin.go.kr/new/)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우범화 우려가 있는 지하보도에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도시재생 및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고양시는 앞으로 지하보도 공간을 소통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