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회계대상은 국내 기업들의 투명경영을 진작시키기 위해 2001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투명한 회계처리 및 충실한 공시로 시장의 건전한 회계 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이 날 시상식에서 김태환 KTH 경영기획실 상무는 KTH가 시행 중인 회계투명성 제고활동 및 투명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오세영 KTH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제공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 투명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